프랑스 갤러리에
화성반월초 어린이들의 작품이 전시되었어요!
화성반월초, 세계 어린이 알파벳 전시회에 참여하다
◦ 화성반월초, 프랑스 푸흐 쿤구르(Pour Kungur) 알파벳 전시회 참가 ◦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 중심 창의 교육과정 실현 |
화성반월초등학교(교장 김종기)는 2023년 5월 13일부터 시작된 프랑스 푸흐 쿤구르(Pour Kungur) 알파벳 전시회에, 화성반월초 어린이들이 한글 자음과 모음을 활용한 그림 29점을 보내 다른 11개 국가와 더불어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흐 쿤구르는 2012년도에 설립된 프랑스의 단체이며, 전 세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그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각국의 문화를 공유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11개국(대한민국, 아프가니스탄, 아르메니아, 중국, 인도, 그리스, 일본, 웨일즈, 시리아, 러시아, 프랑스) 약 4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였고, 각 나라 별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푸흐 쿤구르에서 전시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엘렌 텍시에는“전시회에 온 많은 사람들과 기자들이 화성반월초 어린이들의 한글 작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전시회는 프랑스의 바닉 베르베리아나 가르질레스 갤러리에서 6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