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학교도서관에서는 1~3학년 대상으로 7월21일~7월22일(2일간) 본교 재학생 중, 희망 대상자를 대상으로 여름독서캠프를 실시하였습니다.
연수 시작 전, 참여 학생들의 사전 읽기, 듣기, 만들기 등 外, 모든 부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초빙 강사및 작가 선생님들의 칭찬과 감탄을 두배로 만들어 냈고 저마다 숨은 실력을 뽑내는 학습의 연장선이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캠프의 슬로건인 “책, 우리 그리고 도서관”이라는 주제 아래 공부하며, 여행하는 한국사, “옛 지도 들고 떠나는 한국사 여행!”의 공부와 숫자와 공부의 ‘뫼비우스의 띠’라는 “숫자(왕을 찾아라!”의 게임의 법칙을 찾고 즐기는 시간으로 공부에서 지친 우리 화도중 청소년들을 위하여 숫자 관련의 풀이 과정도 간략하게 배우는 시간을 체험하였습니다.
또한 중요과목의 하나인 국어 교과의 밑바탕으로 서평쓰기(기초)와 실전작성법을 배우며, 마지막엔 숨은 재능의 아이디어를 포함한 나무공예 솜씨도 발휘하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개학과 동시에 우수학생 시상과 함께 2학기 학교 축제시 작품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지치고 힘든 무더운 여름을 우리 화도 학생들은 저마다, 꿈을 키우며 능력을 갖추고 꿈을 발휘하는 값진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시간을 빛나게 만들어 주신 수학의 김용관 선생님, 역사작가의 구완회 선생님께 화도중 학생들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여름독서캠프대회에 체험 하나하나를 열심히 참여한 화도중 학생들에게도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언제나 학교프로그램 관련 계획에 협력해주신 모든선생님들과 교장·교감 선생님께도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앞으로도 더욱 힘차고, 멋진 꿈을 꿀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취적이고 훌륭한 그리고, 발전적인 학교로 적극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