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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초5학년 1반 담임 어태선 선생님과 반친구들께 감사드립니다.

성산초5학년 1반 담임 어태선 선생님과 반친구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양용선
작성일 :
2016-12-28 11:16:56
조회수 :
36

성산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진작 감사의 말씀을 드렸어야 하는데 삶이 바쁘다는 이유로 이제서야 글로 대신합니다.  3월 신학기가 엊그제였던 것 같은데 벌써 12월 마지막주가 되었네요.  선생님을 신학기에 처음 뵈었을때 무뚝뚝해 보여서 내심 걱정을 했는데 막상 대화도 하고 상담도 나눠보니 기우였구나 싶더라구요.                                                 아이가 청각장애가 있어서 늘 조심스럽고 걱정이 앞서는(큰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된 마음으로요^^) 학교 생활이었는데 유치원때부터 좋은 친구들과 함께 5학년까지 보낼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릴때부터 함께 했던 친구들인데다가 학교에서 해마다 장애 이해교육을 신경써서 해주셔서 그런지 아이들이 유치원부터 8년의 시간동안 큰 문제없이 지낼수 있게 저희 아이를 배려해 주고 이해해 줘서 너무 고맙고 때론 미안했다는 말을 반 친구들에게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청각 언어 장애로 대화도 잘 안되고 배려받는게 익숙해져서 자기 고집이 앞설때도 많았을텐데 그때마다 이해하고 사랑으로 보듬어준 친구들이 너무 대견하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시작되면서부터 대화가 잘 안되다 보니 아이들의 배려하는 행동에 오히려 오해를 할때도 있고 의사소통이 잘 안되서 오해하고 혼자 상처받아서 슬퍼할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전화로 상황을 저에게 상세하게 알려주시면서  반친구들과 저희 아이에 대해서 얘기도 많이 나누고 친구로서 어떻게 해야 아이가 상처를 안받는지 친구들에게 조언을 해주시며 저에게 더 신경쓰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하실때 너무 감사하고 오히려 제가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일들도 사춘기가 시작되니 예민하게 생각하고 상처를 받는걸 보니 조금 당황스럽더라구요. 의사소통이 잘되서 제가 아들에게 충분히 이해를 시킬수 있으면 참 좋으련만 이해를 시키는데 한계가 있더군요.                                                                                     물론 친구들도 다 같이 사춘기가 왔기때문에 어릴때의 모습과는 변화가 있을줄 압니다. 그래도  어렸을때부터 봐왔던 친구들이라 그 친구들의 성품을 제가 잘 알기에 친구들에게 항상 고마울따름입니다. 무엇보다 저희 아이의 잘하는면을 칭찬해주고 편견없이 대하는 친구들이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이제 같이 생활할 날도 길어야 1년 정도 남았네요. 이렇게 순수하고 착한 친구들을 다시 또 만날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걱정이 살짝 앞서긴 하네요.^^                                                                                      그동안 저희 아이의 친구이자 언어스승이된 친구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늘 건강하고 행복한 친구들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친구들과의 관계를 잘 이끌어주시고 때때마다 문자로 전화로 연락주시며 상담해주시는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선생님,친구들 새해 축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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